오늘이 한국 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기념일이고 거기에 대해 기념하고자 하는 마음들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한국 현대사 특히 정치사 부분은 무의미한 갈드컵과 분쟁 등으로 인해 불필요한 의제 소모와 감정 소모, 관리진들의 행정력 낭비 등을 초래하는 소위 뜨거운 감자이며, 민감한 주제일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몇몇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소위 분탕 들이 난동을 부리기 좋은 떡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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