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뽕 치사량 까지 올라왔다. 단편애니가 대가리 깨는 데 최고인거 같음

16장부터 챕터마다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담겨진 이야기도 많았고 
무엇보다 키아나와 메이의 이야기를 몰입할 수 있게 녹여내서 지루하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었음
마지막 전투 연출도 좋아서 ㅈㄴ 간절하게 광클했던게 기억에 남고
마무리로 단편애니까지 나올 땐 울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