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저기 캠퍼스 쪽을 갈까 싶었는데...  말이 많아서 그냥  합정으로 갔다옴

동생은  전날 친구랑  술 잔뜩 마셔서  합정 근처 친구집에  자다가 오기로 했었고  출발해서  합정에 도착


뭐  미코멧  광고는  전에도  찍었으니.... 이번엔  안찍었음...

동생이랑 만나서  카페 방문함

이번에도  토와 자리에 앉음

카메라가 좋아 보인다면  동생 폰으로 찍은거라 그럼....  사실  이번에도 토와 케이크 먹고 싶었는데  매진이더라...

나는 왓슨 케이크+ 토와  스무디, 동생은  키아라 음료+ 칼리  파르페  먹음

근데 누구  저  케이크 옆 가루 정체 아는 사람 있음?  오레오 가루 같은건가?

굿즈는  토와  아크릴 색지 하나 샀고  키아라 스티커 주더라...  그래도  투명 포토 카드론  스이 토와 이나 왓슨  나옴

카페만 즐기긴 뭐해서   홍대 애니메이트 까지 걸어감.....  비는 별로 안오는데  바람이 많이 불더라....

전에 올린  사카마타  광고... 좀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비+ 우산+ 차+보행자 4단 콤보로  그나마 예쁘게  찍힌게  저거였다...

사진 짤린거  불편해도  어쩔수 없어...

애니메이트 갔는데   역시나 없는 아즈키 굿즈....  있는게  홀로스시 스티커랑  0기생  스티커 뿐이더라... 토와  앨범 가격  보려고 하니 없던데.. 좀 아쉽더라...

그냥 가긴  애매해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우리 얘 싸인  

돌아다니는데  땃쥐 수영복 카드 천장 있길래  그거 사면서  바이츠 카드 깠는데

게스 당했다.. 아니  내가 게스 한건가?

암튼  이거 말고도  여러장 나왔는데  사진찍기 귀찮았음  뭐 귀한건  역시 안나오더라...

이걸로  첫  아즈키 굿즈 되겠다.

사실 더  둘러보고 싶은데.... 비가 오기도 하고  소라 방송 집에서 보려고  집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