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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조용한 마을에 사는 지은이는 어느 날, 일본에서 여행 중에 하루토라는 남자와 만나게 됩니다. 하루토는 매력적이고 친절하여, 빠른 시간 안에 지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하루토와의 하룻밤만에 마음마저 함락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성민은 깊은 절망에 빠지며 지은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트위터를 통해 지은이가 하루토와의 관계로 임신했다는 소문을 접하게 되면서 그의 절망은 더욱 커져갑니다. 이제 지은은 그녀의 타락과 변화를 목격하게 되는데...

하루토와의 일본 여행이 끝나고 돌아온 지은은 성민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성민에게 하루토와의 관계로 임신한 사실을 고백하는데, 성민은 그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성민은 지은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감을 표출합니다.

성민은 절망에 빠져 그의 감정을 잃고 자신의 마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는 지은과의 관계를 폭력적으로 종료하기로 결심하고, 지은을 협박하며 그녀를 위협합니다. 이는 지은에게는 더 이상은 안전하지 않은 관계를 갖게 되는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민은 자신의 감정을 잃고 지은을 되찾기 위해 단호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루토와의 관계를 알게 된 이후, 성민은 지은이 자신의 곁을 떠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싸움을 선택합니다.

하루토를 찾아가 성민은 격렬한 싸움을 벌이지만, 그의 실력은 하루토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처참한 패배를 당한 성민은 상처 입은 채로 그의 마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의 패배는 그를 더욱 절망에 빠뜨리고,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게 합니다.

성민의 절망은 더 커져갑니다. 자신의 이별과 무능함에 대한 자학이 그를 괴롭힙니다. 그는 지은과의 관계에서의 자신의 무능함을 더욱 깊이 느끼며, 어둠 속으로 더욱 빠져들어갑니다.

그리고 패배한 성민을 지은이는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그의 약점을 조롱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미 하루토에게 바친 지은이는 성민의 패배를 보며 그를 욕하고 모욕합니다. 이는 성민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기고, 그의 절망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지은은 한국남자는 일본남자에 비해선 자지도 작고 열등하다는것을 깨닫고, 하루토와의 새로운 삶을 위해 그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의 결정은 더 큰 고통과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성민은 지은에게 가끔씩 하루토에게 개처럼 박히며 교성을 지르는것을 직관하며 손가락 두개로 다 가려지는 열등한 자지를 문지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