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남아돌아서 채널들 둘러보다가 이런 채널을 발견함

군대 있을 때 이 겜 엄청 했었는데

마리아였나, 그 까마귀 쓰는 눈나가 최애였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빛을 광선 날려대는 빨간 드레스 입은 여캐도 많이 쓰고

군대 전역하고 안 했지만

아무튼 군대에서 했던 거라 나름 추억이 있는 게임인데

몇 달 전에 망했다고 들어서

기분이 뭔가뭔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