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KC인증 없으면 다 때려잡겠다고 했으면서 여론 반발 거세지니까
위해성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 제품에 한해서만 막겠다고 했으니 철회가 맞지.

애초에 다른 국가하고 맺은 조약도 있고 해서 강행하면 외교적 문제도 있는 탓에 실행도 못할 정책이었음.

기존엔 80개 품목에 대해서 무조건 KC인증을 요구했는데,
지금은 위해성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 제품에 한해서만 막겠다고 했으니 철회됐다고 보는 게 맞음.
애초에 유해한 제품에 대한 수입 금지 처분은 이전부터 하고 있었던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