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말라위, 짐바브웨

사실 동아프리카 말고도 거의 대부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에서 고등법원, 국회, 공공서비스, 학교같은곳 부터 라디오, 신문, 광고 같은 미디어와 일반 거리에서 흔하게 보는 도로 표지판, 상점/교통신호까지 식민 모국어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토착어들은 한국에서 경상도나 전라도 사투리 정도 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족들끼리 쓰고, 그 지역 사람에게 지역 방언을 쓰면 친숙함을 주지만 경상도 길거리에서 영남 방언으로 경고문을 붙이지 않듯이 말이다.


탄자니아는 스와힐리어가 있어 그나마 양호하다지만 법원, 중등학교등 몇몇 단계에선 영어 사용 한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에티오피아 제외하면 언어의 자부심 이런게 없지.. 식민 모국어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