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글을 썼었는데 가독성 곱창나고 틀린 부분도 있었어서 글을 좀 다듬어서 왔음(+파우스트도 추가함)

웬만해선 시간 순으로 쓸려 했는데 안 맞는 부분 있으면 지적 환영


1.이상



이상은 초창기에는 상당한 비주류 캐릭터였음. 당시 있었던 캐릭이 LCB 이상 / 세븐이상 / 검계 이상 셋 뿐이였는데 셋 다 좋은 평가를 받는 인격은 아니였고 검은줄기처럼 고성능 에고가 있던 것도 아니라 1시즌 내도록 찬밥 신세였던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2시즌 때 동백이상이 출시되고 그 이후로 쓸만한 인격과 에고들이 채워지게 되었음


검계 살수 이상



속칭 검상. 게임 출시 떄 사전등록 보상으로 1시즌 동안 배포했던 최초의 배포 3성 인격이다. 


시즌 1: 초창기에는 정신력이 45일때도 앞면 확률이 75%에 불과했기 때문에 고점이 낮아도 기본 위력이 탄탄한 검상은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패치로 정신력 45 기준 앞면 코인 확률이 95%가 되면서 2,3스킬의 코인 값이 고작 1 밖에 안 되던 검상의 평가는 박살나버렸고, 같은 패치에 3스킬의 피해량 증가가 항시 적용되던 버그까지 사라지면서 완전히 고인이 되며 이때 이후로 검계 이상만큼은 가챠 결과 짤을 올리면 념글을 가는 념글 티켓이 되어버렸던 적도 있었다.


거굴철 1호선에서는 차라리 벤치 요원으로 세븐 이상이나 LCB 이상을 썼지 얘를 쓰진 않았었다. 최대한 고점을 뽑아야 됐는데 검상은 기본적으로 고점이 처참하기 때문.


3.5장 헬스 키친 던전에서는 참격 약점+정신력 깎는 기믹이 있었기에 저점은 높다+당시 쓸만 한 참격 인격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 맞물려 잠시 동안 기용된 적은 있었다.


시즌 2: 4장 출시 당시에는 잠깐 기용될 뻔 한 적도 있었는데, 정신력 회복 공식이 변경되며 이전에 비해 정신력 회복이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들이 참격을 잘 견뎌 크게 의미가 없었고 해당 패치도 금방 롤백되며 없었던 일이 되었다.


이후 준수한 성능을 가진 동백 이상이 출시되면서 아예 묻혀버린 적도 있었지만 4동기화가 출시 되면서 약간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전체적으로 코인 값이 올라감과 더불어 패시브로 추가로 코인 값을 땡겨올 수 있으니 3성 값도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전에 비하면 고점만은 상당히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궁합이 잘 맞던 네뷸라이저나 엔도르핀 키트를 집고 거던을 뛰면 나름 쓸 만은 했고 당시 모션 빠른 게 최고였던 거던 메타에 어느 정도 맞는 인격이라 쓰는 사람들은 쓰는 인격 정도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물론 거굴철 2호선에서는 안 썼는데 당시 호흡인격들 자체가 다 구렸어서 에깊 없이 호흡덱 굴리는거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동상의 얼음다리+침잠쇄도 극딜이 훨씬 강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시즌 3: 호거던이 출시되며 드디어 제대로 빛을 보게 됐는데 좋은 호흡 기프트들이 추가되고 호거던 환경 자체가 기존의 위력 위주의 메타가 아닌, 특정 키워드 운영을 밀어주게 되어서 자연스레 조건만 맞으면 강한 검상 역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래도 에깊 없이 약한건 여전해 거던 외부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그러다 5.5장 육참골단 이벤트에서 검계 뫼르소가 등장해 이제는 에깊 없이도 호흡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버렸고, 같이 출시된 검계 인격들 모두 성능이 좋은 편이라 지금은 검계를 위시한 호흡덱에서 필수까진 아니더라도 매우 중요한 인격이 되었다. 거던 외부에서도 컨셉 덱 치고는 상당한 실전성을 보이는 편.


시즌 4: 호흡 쪽에 별다른 견제나 변화가 없어 검계 덱을 쓴다면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는 인격이다. 


개화 E.G.O::동백 이상



속칭 동상. 2시즌 스토리 중편 직후에 출시된 인격으로, 최초의 광역기 인격으로 화제가 되었다. 기존 검상의 빈약한 성능+신규 2,3성 인격이 없었다는 점과 스토리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동백의 인격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시즌 2: 초기에는 333코인인데다 고점도 상당해 무난한 굿스터프 인격으로써 많이 사용됐는데, 7월 말 4동기화의 추가로 얼음다리가 침잠의 핵심이 되고 직후 패치로 침잠덱의 주요 인격인 해녀마엘이 출시되어 침잠쇄도의 활용성이 급상승하며 거굴철 턴깎 필수요원이 되었다.


그러나 거거던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던 인격이였다. 당시 빠른 속도를 중요시하던 사람들은 코인이 많고 코인 당 모션 출력 시간도 길던 동상 대신 다른 인격을 쓰는 경우도 꽤 있었다. 아무튼 당시 여우비 에고와의 시너지도 좋았어서 여러모로 고평가 받던 인격이긴 하다.


시즌 3: 호거던에서는 평가가 약간 아쉬워졌다. 기존의 느린 모션 문제는 둘째치고 호거던은 키워드 중심 운영이 핵심인데, 정작 쓸만한 침잠 인격이 3시즌 때는 고작 4명 뿐이라 침잠덱 자체가 거던에서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침잠덱을 쓰려면 반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인격이다.


거굴철 3호선에서는 파열덱의 W상과 입지를 양분하였는데, 내성빨 잘 받는 스테이지에선 동상, 파열덱이 필요한 스테이지에선 W상을 쓰는 식으로 쓰이고 그냥 침잠쇄도 덱에서도 쓰인다.


시즌 4: 6장 스토리에서는 정신력이 쭉쭉 차오르는 적을 막기 위해 침잠이 주 키워드로 떠올라 사용을 고려할 수 있었다.


폭거던에서는 침잠 키워드 인격들이 다수 추가되어 침잠덱의 덱 파워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올라왔고 침잠 에깊도 잘 받았기 때문에 침잠덱에서 잘 쓰이고 있다. 게다가 무난히 좋은 침잠 에고인 지난 날이 추가된 것도 플러스 요소.


가끔 느린 모션 때문에 잡몹전에서 대신 집파우를 넣고 돌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스전에서는 결국 동상을 기용하는 편이 더 좋아서 둘다 넣고 쓰는 경우가 많다.


W사 3등급 정리 요원 이상



속칭 W상. 3시즌 직전에 출시된 이상의 3번째 3성 인격으로, 이 인격을 끝으로 2시즌이 끝나며 마름 인격이 나올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시즌 2: 빠른 모션과 무난한 위력 덕분에 거거던에서 간간히 쓰이던 검상을 밀어내고 스피드 거거던 파티의 일원으로써 주로 사용되게 되었다.


거굴철 2호선에서의 평가는 아쉬웠는데 당시 거굴철은 전투가 끝났을 때의 스킬 슬롯이 다음 역에도 이월이 됐기 때문에 아쉬운 성능의 1스킬을 써야만 한다는 문제가 있었기도 했고 당시 침잠쇄도가 주요 턴깎 요소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시즌 3: 호거던이 추가되며 평가가 상승한 파열덱의 일원으로써 활약하게 되었는데, 파열덱 운영에서 필수적인 파열 횟수 부여가 가능하며 3스킬의 극딜 역시 고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거굴철 3호선에서 떠오른 파열덱의 주요 파츠로 쓰이는데, 침잠의 경우 우울 대미지라 우울 내성이 꽤나 있는 3호선에서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데 반해 파열은 고정 피해라서 온갖 내성을 달고오는 최종보스를 잡기 매우 편하기 때문이다.


시즌 4: 스토리에서는 침잠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기 때문에 동상을 대신 쓰는 경우가 많아 잘 쓰이진 않았다. 폭거던에서는 여전히 파열덱에서 개근하고 있다.


약지 점묘파 스튜던트 이상



속칭 약상. 4시즌에 출시되었으며 최초로 등장한 랜덤 키워드를 사용하는 인격이다. 


시즌 4: 매우 뛰어난 성능을 지닌 출혈 인격으로, 출시 되자마자 거울 던전 피안개 출혈 덱의 최우선 채용 대상이 되었다. 

출시 직후에는 랜덤 부여에 포함된 키워드도 4티어 합성 에고 기프트의 적용 대상이라 5개의 합성 기프트를 적용받을 수도 있어서 충전과 호흡덱을 제외한 모든 덱에 용병으로 쓸 수도 있었으나, 범용성이 너무 지나쳤다고 판단됐는지 패치로 출혈 인격으로만 판정되게 바뀌었다.


2.파우스트



파우스트는 출시 당시에는 3성 인격이 없었던 캐릭터였음. 그런 것 치고는 크게 부족함이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그 이유는



얘가 있었기 때문임. 사실상 명예 3성으로써 시즌 2까지는 꾸준히 채용되던 녀석이라,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시즌 1: 당시 유일한 파우스트의 3성이였던 쥐파우와 경쟁했다. 거굴철에서는 쥐파우, 거던에서는 빠른 모션 때문에 주로 L파우가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시즌 2: 준수한 성능의 세파우가 등장했지만 거울 던전에서의 입지는 여전했는데, 왜냐면 당시 거거던 하드는 시작할 때 3성 인격을 최대 3명밖에 쓸 수 없었기 때문에 합을 잘 치는 2성이 꼭 필요했고 여기에 딱 알맞는 인격이 L파우/세료슈 등이였기 때문. 위력 26의 기회 노리기는 신이였다.


시즌 3~ : 거던에서 예전만큼의 위상은 내지 못하게 됐는데, 2성이 반드시 들어가야 했던 거거던과 다르게 호거던은 2성을 필수로 채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검파우 출시 전까진 호흡덱에서 쓸 수 있었고 검파우도 호출덱에 넣으면 되기에 취직처가 없는 건 아니다.


쥐는 자 파우스트


속칭 쥐파우. 1시즌에 출시된 파우스트의 첫 번째 3성 인격이다.


시즌 1: 출시 초기에는 좋은 평가를 받긴 했으나, 주 컨텐츠인 거울 던전에서는 공격 모션이 지나치게 길다는 점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외 스토리, 채광 등에서는 휘파람의 정신력 회복 효과 덕에 무난히 좋은 인격이였다.


거굴철 1호선에서는 상당히 고평가 받았는데, 합 고점 자체는 L파우에게 밀리는 점도 있으나, 자체 딜은 더 높았고 주시 디버프 덕에 실질적인 딜 기여도는 더욱 높았기 때문이다.


시즌 2: 4장 패치 초기에는 잠시 필수 인격 취급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정신력 증감 공식이 바뀌며 아군의 정신력 관리가 매우 어려워졌고 이를 커버하기 위해 쥐파우가 핵심 멤버가 된 적이 있다. 패치가 롤백 된 후에는 다시 무난한 인격이 되었다.


거거던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는데, 노말에서는 여전히 느린 모션이 발목을 잡았고, 하드에서는 끔찍한 수준의 합 인플레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졸지에 2성 인격인 L파우에게 자리를 내어준 적이 있다.


23년 7~8월 사이에 색욕덱이 발굴되며 핵심 멤버 중 하나로 부상한 적이 있는데, 무한 돈키스튜+휘파람으로 재미보기는 좋았으나 에고를 난사하기 위해 손컨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메이저한 덱은 아니었다.


거굴철 2호선에서는 여전히 인기있는 인격으로, 주시와 휘파람을 활용한 딜포터로써 자주 사용되었다. 물론 무난히 250턴 클리어만 노리는 유저들은 세파우/L파우를 쓰기도 했다. 


시즌 3: 5장 스토리에선 등장하는 적과 상성이 매우 잘 맞아 잘 사용되었다.


거울 던전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평가를 받았는데, 고점이 높은 편이 아니라 합이 불안정하고 모션이 길다는 문제는 호거던에서도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4티어 합성 기프트 출시 후에도 정작 출혈이 달린 스킬이 1스킬뿐이라 피안개의 효과를 잘 못 받아 아쉬운 성능을 보였다.(그래도 질투출혈 덱에서 쓰이기는 했다.)


그러나 24년 1월 패치로 못이 '특수 출혈'이 되는 패치를 받아 피안개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되어 피안개 덱에 제대로 채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원래 쓰이던 질투 출혈덱에서는 평가가 훨씬 좋아지게 되었다.


거굴철 3호선에서는 여전히 평가가 좋다. 정신력 예열이 필요한 초반부는 쥐파우, 파열덱에서는 세파우를 쓰는 식으로 쓰였다.


시즌 4: 폭거던에서도 여전히 출혈덱 멤버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필싱 출시 이후에는 뛰어난 서포트 패시브를 바탕으로 화상덱 정신력 관리용으로 벤치에 세우는 경우도 많아졌다.


남부 세븐 협회 4과 파우스트

속칭 세파우. 2시즌에 출시된 두 번째 3성 인격이다.


시즌 2: 거거던에서는 쥐파우보다 높은 평가를 받긴 했으나 실제로 채택률은 미묘했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참격 타입의 입지가 좋지 않았고, 하드에서는 대부분 스타팅 2성으로 L파우를 썼기에 쓰기 애매했다. 그래도 성능에는 하자가 없어 노말에선 굿스터프 느낌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었다.


거굴철 2호선에서는 쥐파우와 경쟁 관계였는데 물주머니를 발동할 우울 자원을 수급하기 위해서 세파우를 쓰기도 했으며 무난히 배너만 얻을 목적이라면 쓰는 덱에 따라 취향껏 고르면 됐다.


시즌 3: 호거던 출시 후 평가가 상승한 파열덱의 주요 멤버로써 평가가 상승해 자주 쓰이게 되었다.


이후 거굴철 3호선에서도 잘 사용되었는데, 내성이 매우 높아 일반적인 덱으로는 파훼가 어려운 최종 보스를 파열덱을 쓰면 쉽게 뚫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역에서 쓰인 건 아니고, 적의 내성 정보에 따라 쥐파우/세파우를 교체하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시즌 4: 여전히 파열덱 구성 멤버로써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로보토미 E.G.O::후회 파우스트



속칭 후파우. 2시즌 막바지에 등장한 최초의 발푸르기스 3성 인격이다.


시즌 2: 출시되자마자 거거던 스피드런의 핵심 멤버가 되었는데, 1턴만에 광역기 예열이 된다는 장점 덕분에 호거던 출시 직전까지 쭉 사용되었다. 당시 굿스터프로써 좋은 평가를 받던 어티스를 벤치 멤버로 밀어넣어 버린 건 덤.


거굴철 2호선에서는 광역기가 꼭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죄악 자원 구성도 좋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어 잘 쓰이지 않았었다.


시즌 3: 호거던이 출시되어 입지가 좁아졌는데, 단순히 광역기로 찍어누르는 것보다 키워드에 맞는 덱을 짜서 에깊 효과를 받는 것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식간에 후파우는 거던 필수 멤버에서 진동덱 요원으로 지위가 내려가버리고 말았는데, 당시 진동 덱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평가가 상당히 나빠진 셈.


그래도 광역기 밸류 덕분에 어티스 벤치와 함께 타 키워드 덱에 용병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으나 갈수록 키워드 중심 캐릭터들이 보충되며 용병으로 넣을 자리도 거의 없어져버렸고, 기껏해야 충전 덱 또는 시즌 3때 인격 풀이 좁았던 침잠 덱에 투입하는 정도였다.


거굴철 3호선에서도 쥐파우/세파우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았다. 보스전 위주라 예열이 필요한 광역기는 큰 메리트가 없는 데 반해, 저 둘은 정신력 펌핑/파열덱 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즌 4: 저번 시즌에 비해서는 상황이 나아졌는데, 외히스와 오티스의 구속 에고의 등장으로 진동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도 진동 덱을 쓴다면 꼭 넣어야 하는 인격이긴 하다.


검계 살수 파우스트




속칭 검파우. 3시즌 육참골단 이벤트 때 출시된 인격이다.


시즌 3: 호거던에서는 검계 뫼르소를 중심으로 하는 검계 덱에서 필수적으로 채용되었으며, 단순 호흡 위주의 검계 덱 뿐만 아니라 출혈 인격으로도 판정되기 때문에 피주머니 호출덱의 멤버로 쓸 수도 있었다. 


자체적으로 호흡 위력을 쌓기 어려워 검르소와 같이 쓰는게 강제되긴 했으나 성능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당시 육참골단 이벤트가 적용되던 거울 던전에서 필수 캐릭터였던 적이 있었고, 이후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호흡/호출덱에서 잘 사용되는 인격이였다.


거굴철 3호선에서는 턴깎용으로는 쓰이지 않았고, 무난히 배너만 받을 생각이라면 검계 덱으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은 했다.


시즌 4: 큰 변화 없이 호흡덱이나 호출덱에서 잘 쓰이고 있는 인격이다.



막상 글을 써보려 하니까 헷갈리는 내용도 있고 글 쓰기가 되게 어렵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 공략,정보글 쓰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