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준결승에선 동등한 입장에서 네가 잘하냐 내가 잘하냐 겨뤘으면


지금 결승에선 한쪽이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응 그래서 너네 우리 이길 수 있어? 하고 시험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