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랑구만 그리는게 아닌

무작위로 마구마구 그려야

그림이 금방 느는듯


처음보는 외형에 처음보는 느낌인데두

슥슥 그려지고 느낌이 점점 사는듯


매일 1일 1그림 압박에

피로가 누적되고 매우 피곤한 상태인데도

슥슥 그려지는건 되게 신기한듯

오늘 쉰다고 런 쳐야지 했는데 몸이 출근했고

손이 이미 그림 그리고 있었읆


이거 일 중독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