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 된 년도가 없지☆


대충 장사할 준비는 어제 퇴근 전에 미리 다 해놨는데


오늘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블챈가이들은 부모님께 뭐해드렸는지/해드릴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돈으로 드렸음...


딱히 물건으로 살 만한 게 그닥 없기도 하고?




자영업이다보니깐 어디 같이 가서 놀고 쉬고 그러는 날이 아니게 된 게 쵸큼 그렇긴 한데...


대신 당일날 말고 다른 날에 하면 되지


오늘같은 일년 중 최고 대목날을 넘겨버리기엔 너무 큰 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