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번역기 돌려봤더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이로하: 우이... 어쩜 그렇게 귀여울까...

츠쿠요: 미즈나에 무슨 일이옵니까;




이로하: 욕망을 억누를 수가 없어요! 장소 좀 바꿔서 얘기하죠




츠쿠요: (돌아가고 싶사옵니다) 우이 생각이 너무 나서 생활에 지장이 있단 것이옵니까

이로하: 네... 저 이상해요... 여동생인데...




이로하: 우이에 대한 정욕을 억누를 수가 없어요!

츠쿠요: 여동생이옵니다만?!

이로하: 알아요! 하지만 어젯밤에...




우이: 고추... 뭔가 커졌어! 어떡해 언니? 나 또 병에 걸려버린 걸까?


난 처음 봤을 땐 월경인가 했는데 이 뭔;;;




츠쿠요: 우이는 남자애였사옵니까!

이로하: 무슨 소리죠 츠쿠요씨 그럴 리가 없잖아요

츠쿠요: 하지만... 남성기가...

이로하: 우이는 여자예요. 그래서 남성기가 아니라 고추예요.

츠쿠요: (이 사람 무슨 소릴 하는 것이옵니까)




이로하: 고추 자라고 있다고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츠쿠요: (아뇨... 이제 아무래도 좋사옵니다) 아무튼 선정적 상황이더라도 언니로서 여동생을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 도리이옵니다!




이로하: 츠쿠요씨는 츠카사씨에게 아무것도 못 느끼나요? 안아주거나 키스하거나 기분 좋게 해주고 싶지 않아요?

츠쿠요: 궤변이옵니다!

이로하: 설마 츠쿠요씨... 뽀뽀도 안 해봤어요? 그렇게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츠쿠요: 키... 키스 정도는... 살짝 딥하게도...

이로하: 어느 정도나?!

츠쿠요: 3cm 정도...?




이로하: 졌다...

츠쿠요: 그 이야기는 됐사옵니다... 아무튼 타마키씨는

이로하: 다녀오겠습니다

츠쿠요: 네?

이로하: 츠쿠요씨한테 지고 있을 수 없어요





우이: 어서 와 언니. 어제 일 야치요씨와 상의...

(기습키스)

이로하: 언니 지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