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뿐만 아니라 그냥 하고 있는 게임 다 스토리 스킵 중이었음.


퇴근후 시간도 없고 빨리 돌긴해야되고하니까


개인적으로 좀 시간잡고 천천히 정독하면서 보는거 좋아하는데 이게 밀리고 밀리니 지금도 힘들고.


아직도 사실 2부 5장 올림포스 초반부임.ㅋㅋ


암튼 그러다가 이번 이벤트는 왠지 스토리 보고 싶어서 지금까지 광산만 파다가 수부키 먹고 이제 도는데 간만에 읽으니 귀엽고 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