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어린슈다.. 내 기억으론 프렌드 케밥과 더불어 밑에 소개할 서?폿들과 개고생을 해가면서 돌벌어다가 주고 내 칼데아를 위해 싸워준 고마운 여신님이시다... 지금은 모르간 폐하를 모시고 살지만.. 모르간 폐하도 어린슈가 아니였다면 못오셧다.. 내 칼데아 자타공인 짬밥 1등 서번트




두번째는 키이치 호겐 선생님이시다. 내가 페그오를 시작했을 당시 키이치 호겐님을 주는 이벤트를 했엇고( 겐지 죽인다걸 이벤트) 이 분 역시 진짜 어린슈랑 개고생을 하셧다.


..어 알고 있는지 몰라도, 이분은 1스킬 빼고 무려 2스킬 3스킬이 공증에 NP휙득량 증가에 NP 증가도 있으시다. 케밥 없었던 야가 시절때 케???밥 이 되어주신분이시다. 그리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는건데 이때부터 라센글들 어쌔신을 서폿으로 넣으려고 시동건 듯 하다. 아무튼.. 진짜 키이치 호겐 선생님 있고 없고 차이가 컷다.. 1성 2성 서폿쓰는 것 보다 훨씬 나앗음.. 




세번째는 타마모캣이다


???: 이딴거 쓸빠에 헤라클 쓰지


맞다 그말이 그런데 리세하는 중에 이 친구 보구2렙 되서 걍 가져가서 썻다..보구 단점이 쫌 빡쌔지만 걍 컬라이더 스코프 끼고 3스킬 킨다음에 휘갈겨서 스타번다음 버스터로 기도하면서 때린다는 식으로 운용했엇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주?회 같지도 않은 원시 그 자체 몸 비트는 식의 주회도 이친구를 대려갓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친구도 위험한 상황에서 몇번이고 날 구해줫고 무려 가웨인을 뚜들어 패죽여따..;; 내게는 사랑스러운 고냥이지만 안쓴다. 



네번째는 우시와카마루였다


마신주 잘 썰고 다니고 상성 보스 잘썰고 그냥 효녀였다. 역상성 빼면 왠만해서는 다 썰어버리는 단노우라 차원배기는 진짜 대인보구 없어서 거품물던 뉴비인 내게 너무나도 고마웟다. 아주 나중에 데메테르전에서 결정적인 한방을 내게 선사해주는 것으로 지금 편히 쉬고계신다. 가끔 ㅈ같은 버서커적이나 상성적이면 한번씩 썰어준다. 생존도 기가막힌다.




다섯번째는 우리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


이 친구 2성 딜포터로 꽤 좋았다. 무려 폭풍의 항해자를 달고있다. 스토리에선 취급이 안좋고 ..이미지도 별로지만 내게는 호감이다. 딜 딸릴 것 같으면 오첸 해서 폭풍의 항해자 발라주고 어린슈랑 같이 보구 박았다. 준수한 성능으로 2부 초반까지 나와 함깨 싸웟고 지금은 쉬고 있다.


-


이제보니까 쿠훌린 이라던지 진궁이라던지 아라쉬라던지 좀 저성 중에서 쓸만한거 많았는데 그때는 정보가 무지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내가 대려가서 고군분투 하는 맛이 있어서 공략을 잘안봣다. 지금 수행사제 하라고 하면 타마모캣하고 검은 수염은 못쓴다... 솔직히 말해 쓰면서 하자를 느끼긴했지만 "좋으니까 " 쓴거였다. 좀..많이 미련하게 게임했지만 저때가 제일 재미있엇다.


..무엇보다 에우리알레라는 존재를 알았다면 가웨인을 더 쉽게 패주겻윽거다..


뭐 지금도 재미없는건 아님 우리 폐하가 적들을 쓸어주는걸 보면 정말 기분좋지만.아주 가끔은 저 파티 그대로 들고가서 하는 것도 나쁘지않아 대려가서 옛 추억을 회상해본다.


어쨋건 저 다섯 서번트들은 내 칼데아의 원년맴버고 나와 함깨 마신왕을 뚜들어 잡은 파티이다! 사랑한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