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절 영상증폭관 다 터진 pvs 7으로 야간 경계근무 중

밤 하늘의 별을 보게된 시점.

전역 후 돈 모아서

동묘를 갔었음.

동묘 풍물시장 앞 험비 문짝 달린, 딱 봐도 미군 물건 긴빠이 해서 파는 샵이 하나 있었고

거기서 pvs 7(출처, 성능, 수명 불명)을 300에 주어옴.

그 후 몇일 간은 좋았다가 고장남....

그게 2011년이었음.

그 후 2014년에 일옥에서 7 또 하나 구해서 고장난놈이랑 믹싱해서 살려냄.

살려낸거로 야간전도 가 봄.

그러다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양안 야투경 생각중.


죽기전까진 4안 만져볼까? ㅋㅋㅋㅋ

별 보는건 여전히 좋다

Feat. Pvs 14, 칼슨, omni8, 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