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에닉은 초대 랩쳐퀸이었고 

인류랑 호의적관계로 시작


랩쳐퀸의 기술력을 연구하고 초대 후 억압/감금

(방주의 기원이되는 지하연구시설)


그 과정에서 랩쳐들이 미쳐날뛰면서 여왕구하려고 

인류 무차별 학살시작.


아이러니하게도 니케 또한 랩쳐의 기술력으로 개발


최초의 니케 릴리바이스는 리미트가 아예안걸려서

사용수명이 매우 짧은 단점이 있었음.(뭣보다 너무 강함)


이후 생산된 니케들은 섭식기능을 넣어서 인간화(리미트)

이후 님프 연구가 진행되며 섭식에 대한 디메리트 제거


근데 엔더슨이 너무 활약해서 갓데스들이 부각되버림

방주의 기업입장에서는 토사구팽을 시도해야하는 단계.


갓데스 작전에서 랩쳐의 본진에 퀸이 없다는 사실이

뽀록나면 곤란하기때문에 방주에서는

신데렐라를 자체침식시켜서 훼방을 놓음.


이후 오버존 ㅇㅇ 갓데스 스쿼드는 팽되야 하는게 방주사정.


랩쳐퀸의 생존을위해 일부 양산형 니케들을 아우터림에

배달해서 공급해왔던거같은데 그 루트가 블랙넷.


식스오가 급등장한 시점은 크로우ㅡ니힐 이후인데,

방주의 구속에서 벗어나기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한듯함


이전부터 블랙넷에서 활동하고 크로우도 영향을 크게 받은듯한테 식스오 활동이 수면위로 드러난건 헬레틱 ㅡ 니힐리스타의 방주 침공이후인데 그 과정에서 제어권을 어느정도 회복한듯 미친듯이 활동하기 시작함.


트로니가 등장하면서 언급된 지하의 무언가는 랩쳐퀸의 본체, 에닉의 몸이겟지?


모더니아도 애초에 차기 퀸의 모태로 점직어놓은상태였던거같고, 에닉의 목적은 새로운 랩쳐퀸을 만들어내고 인류와 공멸을 바라는것같음. 


퀸이 인질로잡혀있으니 기존 랩쳐들은 방주를 알아도 손을 댈수가 없던 게 맞음. 토커티브가 차기 랩쳐퀸에대해 집착할수밖에없는 구조 ㅋㅋ.


기밀에 대해 모르던 지상국가들이 토벌되던말건 방주입장에선 알빠노(인류의 요람으로 절대권력 유지가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