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부터 3년전
아침부터 발가벗고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있었는데 옆집 누나가 날 본건지 소리 지르면서 놀래서 넘어짐 엉덩 방아 잘못 찧은건지 응급차 보내달라고 호소하길래 신고해줌 그대로 실려가면서 미안하다고 하드라

이 정도면 나 긍정왕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