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친구랑 잡담하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던 여자애가 기지개 피다 실수로 내 부랄 만진거


바로 사과 받긴 했는데 그 몇초간 지속된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자살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