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해하지 않는 아우라 틋년 홍보입니다!


커여운 아우라를 살리기 위해서 적는 패러디이며, 성실연재 중!


농ㅋㅋ과 빵ㅋㅋ, 둘 다 맛보실 수 있는 소설입니다...!


농ㅋㅋ. 즉 말랑한 살결, 다소곳하면서도 비밀스럽고 야릇하게 드러난 갈비뼈의 음영, 직선적일 것 같으면서도 미묘한 곡선미를 은은하게 풍기는 몸매가 몽실몽실 뚜방뚜방한...!


금기에서 느껴지는 금단의 퇴폐미, 조금만 힘을 주어도 망가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함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스릴의 전류와 그로부터 비롯하는 어둠의 미학이 좋은 분!


빵 ㅋㅋ, 즉 압도적 풍만함과 부드러움, 구름처럼 펼쳐지는 모성애와 폭력적일 정도의 육체미가 공존하는 극강의 아름다움이 마치 고혹적이고 우아한 장미꽃밭처럼 만개하는...!


고대 시절부터 인간의 본능적 선택이었던 육감적인 신체, 요컨대 쑥 튀어나오는 곡선과 쏙 들어가는 곡선, 오로지 끝없는 곡선만이 절묘한 긴장감을 이루며 조화롭게 대치하는 정석적인 미학이 좋은 분!


모두를 만족시키는 캐릭터가 원작의 맛대로 잔잔하면서도 때로는 강렬하게 등장하는 소설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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