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 미물의 탈을 벗을 수 없게 된 이에 불과합니다. 저에 대한 음해들을 멈춰주십시오.


최근 사슴들이 두발로 걷는다는 목격담이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두 거짓입니다.


간혹 사슴에게서 무시할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모두 기분탓입니다.


저흴 사슴이 아닌 것이라고 칭하는 분이 있는데 억울합니다. 대체 어느 부분이 사슴 같지 않다는 건가요?


알려주신다면 사례하겠습니다. 


오시는 길 노스캐롤라이나 주 XXXX - XXX -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