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잦은 이유는?"


영존재의 짓일 확률이 크다고 생각은 하는데.

점괘는 다르게 나오네요.


"요즘 악몽이 잦은 이유는?"


과거 기억을 건드려서?

과거의 잠들어있던 무의식 속 무언가가 깨어나서?

과거 트라우마?


뭔가 억눌린 게 깨어나서?


"악몽 꾸게 한 영존재가 내게 바라는 건?"


"오해다."

or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