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콤 유한회사란 이름으로 월섬 애비에서 시작되어 2002년 이름을 이그니션 게임즈로 바꾼 뒤 SNK의 게임과 인디게임을 유통해오다

2007년 4월 20일, 인도의 부호이자 UTV 커뮤니케이션의 회장인 자티 탈와르는 이그니션 게임즈를 합병해 UTV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로 개칭하고, 

12월 17일, 장기적 신규 IP 개발을 위한 두 해외 게임지사를 내놓는다.

-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 USA

후술할 플로리다 지사와는 별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과 일리노이 주 글렌뷰에 2006년 5월 22일부터 설립을 선언한 미국 지사를 두었다. 주로 2007년 10월부터 마벨러스 사의 장기 계약을 맺고 오보로 무라마사, 럭스 페인, 아크 라이즈 판타지아를 유통했다.

2011년 1월, 플로리다 스튜디오와 합병해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옮겨 이그니션 오스틴이 되었다.

6월 24일, 또 지사를 캘리포니아의 마리나 델 레이 시로 옮긴다고 했다가 2012년 1월 10일 이그니션 게임즈가 망하면서 3월 매지컬 드롭 V를 출시한다는 기사 이후로는 소식이 끊겼고, 4월에 아틀러스 사가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 개발권을 인수해 개발한다는 기사가 왔다.

https://m.youtube.com/watch?v=g3cpQ2OyXpo

- 이그니션 플로리다

개발자 폴 스티드를 필두로 "라이히"를 개발하고 있었으나 그의 성희롱 추문과 개발비 탕진으로 인해 2010년 11월 스튜디오가 퍠쇄되고 먼저 말한 미국 지사와의 통합이 추진되었다. 2300만 달러를 들여 기존 제작 예정이었던 9개 레벨 중 2개 레벨이 만들어졌는데, 위 영상이 유출본이다.

https://m.youtube.com/watch?v=J7TyMfDB1EU

- 이그니션 도쿄

캡콤에서 퇴사한 미카미 신지, 카미야 히데키를 중심으로 세운 독립 회사 클로버 스튜디오가 2007년 해체되고 일부는 플래티넘 게임즈로, 일부는 저기로 가서 위의 엘 샤다이 메타트론의 승천을 개발했다.

2011년 4월 28일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본사의 감축으로 스튜디오가 폐쇄되었다. 남은 인원은 플래티넘 게임즈나 탱고 게임웍스로 이동했다.


2012년 디즈니 인도 지부가 해당 회사를 합병한 뒤 해체를 하며 본사가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