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 : 그런거라면 no problem, 우리 언니야, 그런 일이 있을 때면, 우리 같이 힙합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그리곤 마이크 두 개를 가져온다. 하나를 카르베의 손에 쥐게 하고 나머지 하나는 자신이 든다. 그리곤 핸드폰으로 비트를 재생한다]

리에 : yo yo yo 오늘 처음 본 어떤 strange woman, 그러나 이 방법을 쓴다면 넌 될 수 있어 wonder woman, 그냥 다 쏟아내봐. 네 마음속 담아놨던 분노를 전부 loud

[뜬금없이 똥폼을 잡고 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