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경의 끝판왕이라 하면 광증폭 야시경이겠지만

끝판왕인 만큼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는 탓에 보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군의 작전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광증폭 야시경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입니다.

물론 적외선 야시경 등등은 특유의 붉은빛이나 상대방도 적외선 야시경 보유시 위치가 노출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전시가 아닐 경우 차라리 광증폭 보다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전시(북한군) 라도 국군도 많이 보유하고 있지 못한 야투경을 북한군이 보유하고 다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하고 역으로 생각해서 적외선 라이트로 정찰중이라면 알아차리기 쉽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생존에 가장 기본이 상황을 상정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것이기에 생각이 어떠하신지 여쭙습니다.


P.S

조만간 사이오닉스사 제품인 오로라 제품 구매하여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