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存亡之道, 死生之地, 不可不察也.

손자왈 병자 국지대사 존망지도 사생지지 불가불찰야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로,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생사가 달린 곳이니 깊이 살피지 아니할 수 없다.


손자, 손자병법 계(計) 편. 손자병법 전체의 첫 문장으로 손자의 전쟁관을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이 문장에 대한 주로 전쟁의 이해득실을 따져 이익이 될 때만 전쟁을 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