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를 동경하고 뛰어난 지능과 신체 능력을 가지기 위해 노력과 노력을 한 끝에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고 드디어 히어로 채용 


시험을 보게 됨.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 시험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 내용은 대강 인질들을 최소한의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신속 정확하게 구출하란


미션이였고 후붕은 그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를 하는 것 까진 좋았는데 마지막에 인질 몸에 약간의 생채기가 났지만 그럼에도 구출 


과정에선 흠 잡을 때가 없는 기준이였음.


그러나 심사원은 "이것이 만약에 현실이였다면 넌 히어로 실격이란 수준이 아닌 그냥 민간인으로 돌아가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라는 냉정한 평과 함께 불합격을 주어지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더 많은 노력을 하며 재시험에 도전하게 됨.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이번에는 인질들 기준에선 생채기가 나질 않았는데 후붕이가 약간의 상처를 입은 시점 속에서 시험을 끝내자


시험관이 한다는 소리가 "히어로라고 하는 것은 완벽하게 인질을 구출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적어도 네가 진정한 히어로였다면


그런 상처 따윈 입질 말았어야 했다. 그 이유는 그런 모습을 인질들이 직접 보게 된다면 "나 떄문에 히어로가 다쳤구나.."라는 죄책감


속에 네 도움을 받지 않으려 할 수도 있는 상황을 유도하게 되었으므로 탈락이다."


라는 또 다시 되도 않는 이유로 트집을 잡아 불합격을 시켜 버림.



이 정도 되면 억까도 이런 억까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발끈하며 무어라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공연히 이 일로 불미스럽게 끝이


나 버린다면 히어로 시험을 영영 못 볼 것이란 생각 속에 꾹 참고 가고 있는데 이미 히어로 채용이 확정 된 후순이가 그런 것도 완벽


하게 못하냐며 조롱을 시전하는 것에 화를 내고 싶었지만 꾹 참고 넘어감.



그렇게 몇 번이고 도전을 해 봤지만 각종 되도 않는 이유를 들먹이며 불합격 도장을 쾅쾅 찍어댔고 결국 참다 못한 후붕이는 폭발하며


심사원과 말다툼을 시작으로 대판 싸우기 직전까지 가게 될 때 주변에서 안 말렸으면 진짜 주먹다짐이 아닌  심사원이 능력을 써서 


제압을 하려 시도한 것 까지 추가로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일이 커질 뻔 한 것이 그 정도로 그친 것이 다행이라 이야기가 되고


후붕이는 한 동안 히어로 시험을 볼 수 없게 막게 되는 조치를 받게 되는 반면 정작 이 일의 심사를 맡았던 심사원은 감봉 정도만


그치는 사태 속에 후붕이는 시험장을 나오면서 크게 폭발하며 소리침.


"이딴 식으로 시험을 치면서 사람 가려낼 꺼면 애당초 히어로 의미가 있는 거냐!! 얼마나 더 완벽하게 해야 하는 건데! 사람도 구하고 나도 안 다치고 주변 상황 다 살피고 할 거 다 했는데 왜? 이제는 미래 예지까지 해야 되냐!!"


이런 말과 함께 분통을 터트린 뒤로 시험장을 떠나버림.



그 후 몇 년 후,



크나큰 사건사고들이 늘 터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 때 마다 히어로들이 출동하며 사단을 진정시키고 복구하는 데 집중을 했지만


무마가 될 때 쯤 사고가 터지는 등 진짜 밤낮을 안 가리고 일이 터져대는 상황 속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그 맴버 중에 심사원과


더불어 후순이도 열심히 일에 동참하고 있었음.


그러던 중 또 다른 지역에 사건이 터졌다는 것에 출동을 하니 때 마침 빌런 무리 속에 가면을 쓰고 있는 남자가 보임.



그리고 그 남자에게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에 물어보니 그 남자는 천천히 가면을 벗으니 심사원과 후순이는 경악을 하게 되는데...



그 남자는 예상을 했겠지만 당연하게도 과거 히어로 시험에 그렇게 도전을 하며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지만 늘 불합격이란 


억까를 겪은 후 심사위원과 대판할 뻔 한 것에 대한 징계로 한동안 히어로 시험 도전 불가를 받게 된 이래 사라졌던 걸로 소문이


났던 남자.. 바로 후붕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며 그들은 충격을 받아가며 얼이 나가게 되며 그 다음 상황은 어떻게 전개가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들은 이 소재를 통해 단편이든 뭐든 연재를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연재 좀 부탁드리고 싶음.



※ 참고로 후붕이가 지속적인 탈락이 되는 이유가 초반에는 그럴싸한 이유를 들먹이며 탈락시켰지만 점점 더 되도 않는 억까 불합격

통보를 내린 이유가 바로 윗선에서 완벽해 보이는 히어로를 추구한 것이 아닌 그냥 뒷돈 받아 먹고 적당한 애들 기준에서 채용하고 싶었던 것 뿐이였음.


덕분에 그 일을 계기로 심사위원과 싸울려고 하거나 윗선에 항의 서한도 보낸 사람도 부지기수였지만 제압당하거나 싸그리 무시를 

받은 이래 화를 오지게 내고 간 사람이 꽤 되는 시점이기도 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