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한다라기보다는 자신과 세상을 자유롭게 받아들여서 변화하는 것을 그러려니 하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해요 잊는 것이 아니라 다 아는 것

불교에서 깨달음이란 불만족에서 오는 거임

그렇기에 고행을 함

명사들의 좌절해도 일어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것도 좌절 속에서 나름의 깨달음을 느낀거라 봐야지

사건이 터지고 힘들때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되새겨봐야 머리만 더 안돌아가게 될지도 모름

그러니 자신을 통제하는 건 고행이 될 수도 있어도 깨달음이 되지는 못한다고봄

고통을, 고통을 느까는 자신을 잊고 버리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자신만의 빛남을 찾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통제도 맞지만 사실

중심으로 들어가는 거지

태풍의 눈은 고요하니까

불교의 목적은 항상 베스트웨이를 찾을수 있는 지혜를 얻는것이라고 생각함 
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나의 머리를 통일시켜 깨달음을 얻기위해 수행도 고행도 하는것임 
고통과 수행이 필요한 예를 들자면 
내가 배가 엄청 고픈데 앞에 독이든 음식이 있고 누가 그것을 먹기 재촉한다면 우둔한 자는 그것을 먹고 죽게 되는거임 즉 고통을 견디고 깨우침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수행을 하는거라고 생각함
석가모니가 우유죽을 먹고 기운을 차린것 처럼 
이런 수행이 나의 몸을 해한다면 그것은 악이 되겠지

돈오점수 주제랑 통하는듯? 
돈오를 굳이 점수할 이유가 없다는 논쟁도 있었다고 하고.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부처가 되는 것이고 부처는 해탈을 해서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그를 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함. 즉 번뇌를 없야 함. 
이 말은 어느 순간에나 중도를 지키는 것인데 중도는 무언가를 관찰 혹은 체험할 때 철저히 관찰자의 시점에서 보고 감정을 담지 않는 것인데, 예를 들어 추울 때 사람은 몸을 떠는데 추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혹은 더울 때 땀나면 불쾌한데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임. 그러면 불쾌감과 상대적으로 받아들이는 고통이 줄어듬.
번뇌에는 고통과 기쁨의 구분이 없어 반대의 경우에도 성립하는데, 먹을 때 즐겁지만 질리도록 먹으면 물리는 것 처럼 좋아하는 것도 쉽게 얻을 수 있으면 당연한 것이 되고, 당연한 것에 집착을 버릴 수 있게됨.
고통과 기쁨이 아닌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본 건지는 기억나지 않고.
이러한 수행을 계속하여 무언가에 대한 집착을 끊어내고 왜 그것을 원했는지 싫어했는지 앎을 목표로 함.
결국 마지막에는 해탈에 대한 집착이 남는데, 해탈에대한 집착까지 놓으면 부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