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리 탬의 초저가 공세 -> 검사해보니 발암물질 덩어리 -> 뉴스에 난리가남 -> 정부부처 빠른해결책 모색 -> 병크터짐

애초에 알리와 테무 때문에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발암 물질이 쏟아지니 언론사들 신남.

이때까지 이런 일들은 정부에 위기이기 때문에 여론에 큰 압박 받음.

부랴부랴 뭔가 하려다 병크 터짐.

이게 핵심인거 같아. 여기서 정부 대처만 좋았다면, 우리의 분노는 테무를 향해서 갔었을거 같아.

아무 안전기준 없이 산업 폐기물을 팔아재껴서 이 사태를 만든 테무의 책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것도 문제야.

저 많은 제품들을 정부에서 어떻게 다 일일이 기준 마련해서 대응 하겠어??

그러니까 에라 KC인증으로 하자! 라고 나왔겠지.

정부대처가 병신같은건 알겠는데, 너무 분노만 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