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간이 시간,물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음
계속하여 사방으로 부채처럼 밖으로 펼쳐져있고 부채살같은 틈새 사이로 사방이 끊임없이 말려있음
해당 공간에 접촉하면 접촉한 물체가 부채살 사이로 반사되고 반사되어 공간 안을 꽉 채움

밖의 모습이 변함에 따라 안쪽에선 시간이 흐르지 않으니 부채살의 안쪽으로 갈수록 예전에 반사된 공간 밖의 시간에서의 과거가 보이는거임

그럼으로 틈새 사이로 갈때마다 밖의 공간의 시간의 흐름이 보이고 이 안에 물체의 일부를 넣으면 영원한 시간의 변화를 관찰하고 보관할수 있음

라고 망상했는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