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덮는 용이잖아 ㅋㅋㅋㅋㅋ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고 두꺼운 이불을 덮는게 진정한 고급이라고

마마님이 오셨다

사람 뒤졌노ㅋㅋㅋㅋㅋ

객사한 거지가 아니오?

오해할만하네 ㅋㅋㅋ

어째 저거 질감이 대마로 만든 것 같은데

애초에 마가 상복하고 수의만들때 쓰는건데...;;;

조선에 역병이 돌고 있소

거적대기냐 ㅋㅋㅋㅋ

어디 시골마을에 마마님 오셨네ㅋㅋㅋ

생긴건 없어보여도 참 좋긴해 ㅋㅋ

마로 된 옷 잠옷으로 입으면 시원함

저렇게 덮어놓으면 이제 시꺼먼 물이 나와서 딱딱하게 굳는거지?

숙정문에 갖다놔야 할 비주얼인데

역병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거 킹덤에서 봤음 ㅋㅋㅋ

윗 념글에서 죽은 놈 여기있네

저건 조선시대 염하고 관에 넣기 직전인 시체잖아

"마대자루"

이제 다른 백성들이 딴데볼때 저게 일어나서 벗어던지고 좀비 되는거지?

거지면 다행이고 주검이잖아

쓰레기 담는 다 썩은 마대자루같음ㄹㅇ

다른 섬유랑 헷깔린건가
마도 시원하긴한데 요샌 대나무 섬유라던가 대체 섬유 잘 나와서 보통 그걸로 많이 짜지
순마 면단은 수의복이랑 상복 빼면 나도 처음본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냐? 라인과 가슴쪽이 여자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면 많이 순화해줬네 ㅋㅋ

동생이 그나마 착해서 그거 말안하고 거지로 순화해줬네ㅋ

경신대기근 에디션 ㅅㅂㅋㅋㅋㅋㅋㅋ

미라

시체덮는거잖아 저거

"시체자루"

ㅋㅋㅋ나도 조선시대 역병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