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 채널

뭔지 모르겠어...근데 나는 인간을 정말로 싫어한다고ㅜ생각하는게 가장 그나마 골똘이 생각했을때 따뜻한 사람과 있고 싶었어...우울증인데
누가 그러더라 감챈에서 우울하면 내가 행복했던 기억 전부 보이지 않는다고 근데 억지로 찾아낸게 사람과 있는거네..
나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남자얘가 있어
오히려 걔를 보면 부러워서 보기싫어
왜 부럽냐고? 나와는 다르게 따뜻하니까. 남들은 나를 친절하고 착하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나 그 아이에게 한번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싶어 아니? 꼭 안아보고 싶어
그게 내 우울증을 해결하는 첫걸음일 거 같아 근데 나..남자야..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