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 채널

평소에 자주가던 곳애서 차단을 먹었어 사실 내가 친목을 해서 잘못을했지
나는 항상 어떤 무리에 가면 항상 쫒겨나
그냥 존재감 없이 있어도 버려지고 적당하게 있어도 버림받아
매일 잘못하면서 사는거 같아
죄책감들어

항상 나만 혼자일까 잠깐이라도 누군가와 따뜻하게 서로를 감싸주며 쓰담쓰담 해주고 받고 서로를 사랑하고 싶어.

우울증이 심해져서 불안증도 너무 오랬동안 와버려
또 나만의 세계를 위한 장벽을 세우고 나를 가두면 좋겠지
외로움보다 우울증이 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