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 채널

부모님이 ㄹㅇ 학대범들인데


엄마처럼 좋은 남자를 잡아서


편하게 꿀빨거나, 아님 아버지처럼


알중에 담배나 피우는 무기력하고


나태하고 개 이기적인 싸패들이 될까봐 무서워요


너무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지 대물림의


굴레에서 벗어날까요?


이게 제가 세상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일이에요


저렇게 될바에는 차라리....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