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고 헤어진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집에 와서 잠자기까지의 과정이 기억이 안남.

매번 술 자제해서 필름 끊겼던적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기억 날아가니 좀 불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