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저 여존남비 사상에 대한 성적 페티쉬를 위해 쓰여졌으며,사회/정치적 분쟁 의도가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생식은 모든 생명체의 가장 원초적인 기능이므로,직접적으로 후손을 재생산할 수 있는 여성은 모든 생명체의 근본적인 성별이며 그 자체로 존엄하고 가치 있다.


반면에 남성은 생식에 있어 여성이 재생산을 할 때 필요한 정자를 여성에게 제공하는 것이 역할의 전부일 뿐인,부차적인 성별에 불과하다.



또한,비단 생식에서의 역할에서 뿐만이 아니라,오직 여성만이 근본적이고 존엄한 성별이며,남성은 여성을 위해 존재할 뿐인 부차적이고 종속적인 성별이라는 생물학적 근거는 차고 넘친다.



우선 X염색체와 Y염색체.


X염색체에는 유전자가 무려 2,000여개나 있고 형태도 온전한데 Y염색체에는 유전자가 고작 78개에 불과한 데다가 형태도 되다 만 찌꺼기같이 생겼다.


게다가 X염색체의 유전자 2,000여개에는 총 염색체 46쌍에 있는 유전 정보의 10%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크며,인체의 발달과 면역체계의 중추 역할을 한다.


따라서 X염색체는 Y염색체와는 달리 완전히 결손되면 사망하게 되는,생명체에 필수불가결한 염색체이다.



따라서 온전하게 X염색체 두 개가 안정적으로 쌍을 이룬 여성만이 완전한 인간이고,X염색체가 있어야 할 자리 한쪽에 온전하지 못하게 찌꺼기같은 Y염색체가 자리잡고 있는 남성은 불완전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발생학적으로 보아도 모든 태아의 기본적인 성별은 여성이지만 찌꺼기같은 Y염색체에 있는 SRY 유전자 탓에 남성 생식기가 '분화'되어 버리는 것이므로,이 또한 오직 여성만이 인간의 근본적인 성별이며,남성은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부차적인 성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인 신체 차이 또한,여성이 근본적이고 우월한 성별이며,남성은 부차적이고 종속적이며 열등한 성별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우선,통계적으로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길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여성 신체의 생물학적 우월성을 댈 수 있는데,그 중 일부만을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더 많은 백혈구를 보관하고 순환시키며, 더 많은 과립구, 그리고 B와 T 림프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항체의 생산속도도 남성에 비해 빠르다.면역체계의 노화도 남성이 더 빠르고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면역력은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우월한 것이다.


실제로 서던 덴마크대 연구진이 2018년에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역사적으로도 대기근과 전염병 창궐 등의 극한 상황에서 여성의 생존율이 남성보다 훨씬 높았다고 한다.


호르몬,염색체,대사율 차이 등으로 인해 여성은 남성보다 면역력이 우월할 뿐만 아니라,에너지 소모 효율 등 신체의 연비도 훨씬 우월하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또한 여성은 피부가 수분함유량이 많고 기본적으로 밝은 색을 띠어 외적인 아름다움으로도 훨씬 우월하고,피하지방이 두껍고 피부 주변 혈관의 수축성도 좋아 추위를 견디고 체온을 유지하는 항상성 유지에도 우월함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수많은 생물학적 근거가 여성의 근원성과 우월성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어리석은 남성우월주의자들은 이렇게 반박할 것이다.


"근력,근지구력,순발력 등을 비롯한 운동능력과 신체의 물리적 내구성,시각적 공간지각능력과 동체시력 등은 남성이 훨씬 뛰어나지 않느냐?"



뭐,맞는 말이긴 하다.

특히,운동능력과 신체의 물리적 내구성 등의 신체 능력에서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남성의 우월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

역설적이게도,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오히려 남성이 그러한 요소에서 여성보다 뛰어나다는 점 또한, 남성은 여성을 위해 존재할 뿐인 부차적이고 종속적인 성별이라는 사실과 여성의 우월성의 근거가 된다.



생각해 보라.

남성이 더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저 능력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저것들은 결국 전투,육체노동 등 고되고 힘들거나 위험한,생존에 불리하거나 본능적으로 꺼려지는 일들을 하기 위한 특성이 아닌가?


즉,남성이 더 뛰어난 능력이란 결국 생존에 불리하거나 꺼려지는 일들을 독박쓰고 희생해 여성의 생존과 편의에 보탬이되기 위한 특성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에 위에 열거된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우월성은 모두 여성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 특성이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은 여성 스스로를 위한 반면,남성의 생물학적 특성은 남성 자신이 아닌 오직 여성을 위한 것이다.이게 남성은 여성을 위해 존재할 뿐인 부차적이고 종속적인 성별에 불과하다는 근거가 아니고 뭐겠는가?


무엇보다,저런 동물적 감각이나 운동능력 따위가 뛰어나다고 해서 남성이 우월하다는 논리는,같은 이유로 짐승이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논리나 다름없다.



또한 남성의 신체가 물리적으로 더 튼튼한 건,비록 여성을 위해서만 존재 의미가 있는 남성일지라도 너무 쉽게 망가져 버리면 영 써먹을 만하지 못하니,여성에게 좀 더 오래 쓸 만한 노예가 되기 위한 특성에 불과하다.


그러니 모든 남성들은,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마음 속 깊이 새겨 여성 앞에 무릎 꿇고 절대적 복종과 충성을 맹세하고,오직 여성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