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스 고등학교 게시판


갓챠드 드디어 최종장으로!!!



그리하여, 다양한 신전개가 움직이기 시작한 36화.






감독은, 우리들의 타사키 감독입니다!



우선은,

「라케시스 인간화 계획」부터.




32화에서,

쿄우카의 제안으로부터 라케시스의 인간화 계획이 시작되게 되었는데...


그 첫걸음으로 쿄우카가 시작한 것은,

「라케시스를 웃겨라 실험」이었습니다.



확실히, 「웃음」은 인간만의 영역.

라케시스가 웃음을 갓챠하면, 인형에서 인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도.



그리하여, 키친 이치노세에서 설마 했던

~라케시스를 웃겨라!~「더 이로○네아」가 시작!





엔트리 NO.1

오사카에서 온 자객 • 렌게 누님



고전적인 웃긴 얼굴로 승부하지만 참패!!!





렌게는 28, 29화 코코노츠무라 귀성회 무렵부터 얼굴 예술이 정착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그것은, 다양한 오더에 응답해 온 아베 씨의 기량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렌게의 다양한 표정에 기대해요!






엔트리 NO.2

린네&사비마루



예상외의 콤비에 의한 예상외의 콩트…!



참고로 선보인 콩트,


첫 번째 「줍는 법」은,

대본에 있던 것을, 마츠모토 양과 토미조노 군 2명이서 스스로

댄스 개그로 어레인지한 것!




두 번째 「역시나」에 가서는,

애초에 대본에는 없는, 완전한 두 사람의 창작입니다!



타자키 감독으로부터 콩트 2번째도 해달는 오더를 받고,

점심 휴식 시간 등을 사용해서 둘이서 생각했다고 합니다!



둘 다 춤을 잘 추는 것도 있고,

세련된 댄스 개그가 탄생했군요~



꽤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라케시스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유감!






엔트리 NO.3

호타로 with 호퍼1



설마 했던 자신이 웃어버리겠다는 참신한 작전이었지만,


이쪽도 라케시스에는 닿지 않았습니다...






결과, 참패!!!





그래도, 라케시스 님으로부터의 비웃음은 갓챠한 것 같아요!



그렇다면 분명 효과 발군이야!!


「라케시스 인간화 계획」계속 기대해 주세요!






그런 가운데, 예로부터 연금술사에게 전해지는,

어떤 동화가 린네로부터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황금의 언덕에 피는 황금의 꽃」 이야기.




『선택된 연금술사만이 갈 수 있는 황금의 언덕에는, 황금의 꽃이 피어 있고,


그 암술은 최고의 향신료가 된다.


그 향신료를 사용한 요리를 먹으면, 누구라도 웃을 수 있다.』





이 동화에 의외로 신경쓰고 있던 게 호퍼1.

(자신과 닮은 메뚜기가 그림으로 나와있는 것이 신경쓰였을 가능성도 있을지도)



아무튼, 이 동화가

다음회로 이어지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테니 잊지 말자!!






그리고 한편 어른 팀에게도 움직임이.



연금연합에 간 미나토와 스패너.


간부들에게 「명흑의 왕」의 출현에 대해 보고하는데,

여전히 남의 일처럼 방관하는 태도를 취하여, 격노하는 스패너.




거기에 무려...




소문의 본인 등장.



——「명흑왕 기기스트」——



그는, 「연금술사들에게 예로부터 전해지는 동화 속에서


『세계를 어둠에 빠뜨린 악마』로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스스로를 말합니다.




여기서도 등장하는 동화!




그러나, 동화 속에서 그 악마는 약 120년 전에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암흑의 문에 봉인된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단, 기기스트가 출현한 것은,

우로보로스계에서 글리온이 열던 암흑의 문의 틈으로부터.



동화는 실재한 현실이었던 것인가...?





그런 가운데, 간부 중 한 명이 용감하게 기기스트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멸해 버리게 되고...




기기스트는 신동술(神働術)을 관장하며,

거기서 유래해 「공간연성술」을 특기로 하는 인물.




지금까지 공간의 재연성 등은 인체가 견딜 수 없는 금기로 여겨져 왔지만,

기기스트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입니다.


그 막강한 힘으로 발바라드의 공격도 아주 쉽게 농락했습니다.




그리고 주목하루점은,

기기스트도 「검은 불꽃」을 조종하는 인물이라는 것.



스패너가 기기스트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가면라이더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같은 「검은 불꽃」을 가진 자였기에.



그 공통점을 기니기스트가 알아차린 것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그리고, 기기스트의 음모가 본격적으로 시동.


그 마의 손은 즉시 호타로에게.



황금의 꽃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장을 보는 호타로.




운 좋게 아보카도에 섞여있던 「타임로드」를 갓챠했는데,


타임로드가 위험을 알리는 것이 늦어,


기기스트에 의해 공간전이가 되어 버립니다.



기기스트의 목적은,

호타로 안에 있는 「알 같은 것」을 빼앗는 것.



이 알은, 기기스트에 의하면,

120년 전, 즉 그가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봉인되었을 때 부서진 분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



그것이 시간을 넘어서 왠지 호타로의 몸 속에.



기기스트는 호타로의 몸에 직접 손을 넣어 빼앗으려 하지만,

되받아쳐져 버렸습니다.



분노하는 기기스트.



그리고 감사하게도

케미의 시작에 대해 스스로 말해 주었습니다.



기기스트 씨는 여러가지를 이해해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설정을 말할때도 이해해줍니다(?)





먼저 케미를 만든 것은, 바로 명흑왕 자신이라는 것.


최초로 만들어진 시조의 케미, (글리온과의 결전에서 판명되었던)

「가이아드」와 「드래고날로스」의 창조자였다고 합니다.



거기서부터 120년 동안, 그것을 연금술사들이 모방해서

남은 98체의 케미를 만들어 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ㅜ 케미의 「본질」에 대해서.


지금까지, 호타로 일행은 케미는 순수한 생물이고,

악의를 가진 인간 때문에 위험을 끼치는 말감이 된다고 인식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기스트는,

「애초에 케미 자체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의 호퍼1도,

해충으로서의 「본질」로부터 태어났다고...





참고로 전에도 비슷하게 설명해 주었는데,

바로 드래곤 말감 씨였네요.


시조는 스스로를 말해주기 쉽다!(?)



그리고, 그런 설명 대사도 캐릭터로써 매력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오키아유 씨를 비롯한 성우 캐스트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해준 드래곤 말감 씨



기기스트의 마의 손에 떨어진 스케보즈는,


명흑의 힘에 의해, 그 자체가 지닌 악의를 증폭시키고,


「스케보즈 말감」으로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케미 단품으로 말감이 되다니...


「케미는 순수한 생물로, 인간의 악의에 의해 말감이 되어 버린다」는

지금까지의 인식이 실제로 뒤집히게 됩니다.




참고로 명흑왕에 의한 말감은, 소체가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글리온의 힘에 의한 말감화(금말감)과는

또 다른 것이 됩니다.





어쨌든, 호타로에게는

스케보즈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



린네와 함께 싸우기 시작합니다만...



기다렸다는 듯이, 마제이드의 참전을 막으며,

싸움에 끼어드는 클로토 레비스.




그리고,

「이대로 쓰러뜨려도 되나...?」라고

호타로가 스케보즈 말감에게 느낀 위화감.



불온한 분위기가 서서히 감돌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스팀호퍼와 스케보즈 말감이

함께 건물에서 떨어지는 액션신은,


매트를 깔아서, 액터 씨가 리얼하게 떨어져서 연기했습니다!


위에서 피스


합성으로는 할 수 없는, 박력 있는 액션 씬! 대단해!!






스케보즈 말감을 쓰러뜨리는 것에 주저했던 호타로였지맘,


쿠도와 선배즈에게 덤벼든 스케보즈를 멈추기 위해,


공격을 날렸어요.




그러나...




스케보즈가 블랭크 카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있던 것은,

새하얗게 물들어, 움직이지 않게 된 스케보즈였습니다.



미소짓는 기기스트와 클로토.



기기스트는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가?

스케보즈는 어떻게 되어버린 것인가?



그 진상은 다음 주에 분명히...






그리고! 무려 다음 주에는,


그런 스케보즈를 보고 슬퍼하는 호타로를 위해서,

호퍼1이 일어섭니다!!





갑작스런 불온한 분위기에

싫어~무서워~무서워~라고 되어있는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다음 주에는 호퍼1의 첫 심부름을 꼭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고로 이번 주는 여기까지!

후라스 고등학교 게시판 이었습니다!


(문책 : 하라시마 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