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리 때문에 정형외과에 좀 들렀는데

어.. 체외충격파 치료도 해야한다구요?

체외충격파 치료 아픈거도 아픈거지만


허리부위하는거라 상의를 또 재껴야해서

브래지어 들키는거 아닌가 또 노심초사..

그래두 이번엔 안 들킨거 같긴한데

치료하는 동안 엎드려 있어야해서 엎드리니까 찌통이...

돌아오는 버스 탈 때 아파서 힘들었어요

암튼 매번 들킬까봐 두려워하게 되어버리니까 빨리 패싱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