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티어 컨텐츠 특성상 다양한 사도를 조합해서 MEOW를 공략할 수 있는 만큼 이런저런 눈에 띄는 점들이 보여서 정리해보았다. 모든 사도는 8랭 장비이고, 나이아의 방어력 관련 장비(물/마방)는 강화를 못 했음을 밝힌다. 구성 사도는 인증 사진과 같다.





  (대체 6명으로 300만이 어떻게 넘는 것일까)



  먼저 전투 통계에서 사도들이 입힌 피해량을 퍼센트로 나타낸 그래프다.








  요점 정리

  1). 키디언에게 좋은 아티팩트를 몰아준바 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가장 높은 피해량을 냈다. 

  2). 유사한 아티팩트에서 실라가 티그의 약 절반이다.

  3). 비비는 시온, 에피카보다 피해량이 높다.

  4). 서포터 3명을 제외한 모든 딜러의 피해량을 다 합치면, 키디언과 같다. 

 


  다음은 준 회복량을 나타낸 그래프다. 나이아의 장비가 다소 부족해 전투 초반에 주말농장을 갔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요점 정리

  1). 전체 힐에 있어 엘다인 램프를 착용한 우이는 좋다.

  2). 슈팡은 아티팩트가 없어도 충분히 힐을 한다.

  3). 우이, 슈팡의 힐을 합한 총량은 약 82%로 거의 대부분이므로. 서포터 두 명으로 전체 힐 기대해 봄직 하다.

 


  마지막으로 받은 피해량을 살펴보자. 

 




 요점 정리

  1). 슈팡이 서포터임에도 가장 많은 데미지를(심지어 비비보다도 더) 받아냈다.

  2). 우이는 에피카와 같은 중열임에도 4배 이상의 더 많은 데미지를 받았다.



 결론 

  1). 키디언은 트릭컬 유일신이 맞다.

  2). 단일 대상이어도 실라는 티그보다 썩 강하지는 않다. (심지어 쉽게 죽는다)

  3). 시온이나 에피카나 두 엘다인의 고/저학년 스킬은 쿨타임을 비롯해 매우 다르지만, 피해량은 비슷하다.

  4). 슈팡은 힐도 하고 탱킹도 한다. 후열에 자리가 있다면, 데려가는 것이 좋다.

  5). 나이아 없이 해도 클리어 가능할 것 같다. 힐러는 둘 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6). 감전 따로 없어도 매운맛은 클리어된다. 

  7). 광기는 열심히 키웠는데 전/중/후 모두 용병으로 쓸 사도가 한 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