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어게 허물없이 지내려고 노력한지 몇개월째인데


오늘 생리인데 뭐 없냐면서 붉게 상기된 얼굴로 보채는 


사도가 아직까지 한명도 없는걸로봐선


내 노력의 방향성이 잘못된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