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는 무공의 본질을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기 위함이라고 할 것이오


이런 사람들은 경지를 올리기 위하여 심법 공부의 성취와 더 어려운 기술 구현에 열성을 다할 것이외다


어느 누구는 무공의 본질을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익히는 호신술이라고 할 것이오


이런  사람들은 적의 공격을 간파하고, 피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안법, 보신경, 호신기 공부에 열성을 다할 것이외다


어느 누구는 무공을 적을 쳐부수고 썰어죽이기 위함이라고 할 것이오


이런 사람들은 실전의 생사결에서 가장 잘 먹히는 효율적인 무공을 공부하고 적용하는 데에 열성을 다할 것이외다






여기서 2와 3은 거의 같은 수련을 선호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또한 무술과 무공은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의문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