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클전 결과 / 200일 기념 가챠 2개 400회 돌린 얘기를 서클 채팅에 한 스샷.


서클전 등수로 보면, 서클 수 자체는 별로 변화가 없는 듯. 

약간 줄은거 같긴 한데, 솔직히 대부분 안 떠나고 버티는게 용한 거 같음.

-


내가 200일 기념 가챠 400회를 논스톱으로 다 돌리고 캐릭 둘, 케인 2장 교환했다고 하니까

한 서클원이 " 돌 5만개 = 5만엔 " 이러면서,

자기는 ' 실수로 다른 게임에 1.3만엔 과금해버렷는데, 이럴거면 이 겜에 과금할걸 그랬다. ' 라길래 놀램.

아직도, 이 겜에 과금 의욕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움.

('가지고 있던 돌로 돌린거다' 라고 이후에 말했음.)


가만 보면 서클 내에서 서클전을 가장 씨게 때리는 한 분은,

매일 하드 스테이지 횟수도 사가면서 캐릭 파편도 모으고 그랬었다 그러고,

캐릭 새로 나오면 통상, 한정 안 가리고 거의 매번 천장 쳤다 그러시는데..

솔직히, 왜 그렇게까지 이 겜을 해주나 싶을 정도임.


단순히 게임 컨텐츠가 너무 없는데, 대체 뭘 보고 하는가 싶음.

캐릭이 다양하게 필요할 것도 아니고, 아피스, 클스에리카, 드래고니카 같은 고점 캐릭들이

자기스텟이 아니라 그냥 스킬렙만 올리면 %로 딜증을 시켜주니까 육성 대충해도 그만이고.


새로 뭐 낼게 아무것도 없는데 일섭을 재오픈 하진 않았겟지 싶어서 일섭을 시작 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