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찔찔 흘리던 잼민이시절에

문방구에서 열린통에서 팩 몇장 사려고 할때 제발제발 하면서 눈감고 감각적으로 한두팩씩 뽑아제끼는게 서치가 아니였던거냐


잘 생각해보면 그 시절부터 뽑기운 하난 존나 좋아서 그런식으로 고레어 개잘먹긴 했음

그때 버릇 못 버려서 지금도 통깡하고 앉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