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자료 영상 녹화 과정에서 생긴 문제들
1. 중도참여의 어려움
- 중간에 백업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배정받지 못함
- 결국 의욕에 비해 적은 업무만 수행하고 퇴장함
2. 인원 부족
- 만성적으로 인원이 부족했고 사람이 적어서 남은 사람마저 떠나는 악순환이 발생함
- 본챈에만 뿌리는 홍보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함
3. 정보 전달 안됨
-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일반글과 댓글로 공유해서 그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음
- 그래서 일을 두번, 세번씩 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함
문제점 해결 방식
1. 백업프로젝트 관리 완장 채용
예를 들면 인연스토리 백업 프로젝트 관리완장의 경우
- 어떤 항목이 남아있고, 누가 언제까지 맡기로 했는지 관리하기
- 새로 신청이 들어올 경우 업무 배정해 주기
- 영상 편집 방식에 대한 양식 작성 및 확인
이렇게 각 프로젝트별 관리 완장을 뽑아서 좀더 체계적이고 바로 볼 수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함
2. 채널 홍보
- 현재 걸캎이 어떤 상황인지 백업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 그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음
- 아예 광고를 걸어서 신규 작업인원을 늘려보려고 함
- 한 십만포인트 걸고 반응 봐가면서 계속 걸든지 할 듯
3. 프로젝트 진행도 보기 좋게 만들기
- 스프레드 시트를 완장 혼자 관리하는건 보기도 힘들고 관리도 힘듦
- notion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보기 좋게 만드려고 함
-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작업자들 사기가 유지되고 중도 이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4. 정보글 및 공지 관리
- 정보의 전달과 전파가 잘 될수록 전체 작업량이 줄어듬
- 주딱이나 전권파딱이 실무를 좀 줄이더라도 공지랑 정보글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됨
프로젝트 진행방식
준비단계 -> 1단계 -> 2단계...
이런식으로 단계별 진행할 계획임
우선 1단계까지 단계별 세부 계획은
준비단계 (4월까지)
- 영상 편집 프로그램 선정
- 영상 편집 양식 선정
- 프로젝트 관리 완장 채용
-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선정
- 앱 뜯는 방법 공유
1단계 (5월까지)
- 메인스토리 편집 및 업로드
- 인연스토리 편집 및 업로드
- 앱 뜯어서 각 데이터 목록 만들고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음
조금 천천히 하더라도 꾸준히 성과가 나는게 보여야 작업자들의 사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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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모두 내 개인적 생각이고 모든 분야에 대해 수정이나 보완 등 다양한 아이디어 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