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실습'


실제 환자는 아니지만, 오히려 여러 사람 앞에서 노출되거나 아예 영상으로 박제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더 수치스러울수도


예를 들면 이런? 사진에선 엉덩이를 까진 않았지만 시선이 다 몰리고, 터치도 있고 하니 충분히 부끄러울만한 상황


구글링하다보면 아예 엉덩이가 보이는 사진도 많은데 (물론 평소 주사맞을때도 그렇듯이 많이는 안내리지만) 잘 찾아보면 좋을듯


https://youtu.be/FTfJWTcVizc?si=Yr2Pu04YtmDqeHAC

이건 관장 실습 영상인데 간호 교육용 영상들 중 하나야 특이한건 보통 이런건 남자 환자를 데려와서 찍는데 귀엽게 생긴 여자 환자가 나온다는 점


하지만 당연하게도 실제 장면을 보여줄순 없으니 주입할땐 모형으로 대체돼서 나옴.. 그래서 저 장면이 실제 배우 엉덩이면 어떨까 하는 망상도 가능


그 망상을 좀더 편하게 할수있는 영상이 위에 짤들인데 영상은 유튜브에 치면 쉽게 찾을수있어 (갑자기 링크 찾기가 귀찮아서ㅎㅎ..) 여기도 환자 배우분이 예뻐서 더 몰입됨


번외로 위에 내용이랑은 전혀 관계 없는데, 따로 글쓰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꼴리는 상황은 '비교될 때'인 것 같아


말이 좀 애매한데 뭔소린가 하면 예를 들어 한 병실에서 어떤 환자는 평범(?)하게 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옆 침대에선 커튼 치고 관장받고 있는다던가


한 학생은 친구랑 밖에서 재밌게 놀고 있는데 다른 학생은 엉덩이 치료받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있는다던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