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코 코멘트 없는 버전으로 올리려 했는데 그 영상 자막을 실수해서 부득이하게 이걸로 올려요...




상황)

칠석 특집으로 리스너들 끼리 매칭 시켜주는 컨셉으로 메일 모아다가(책상에 있는 게 전부 메일) 뽑아서(자기소개나 조건 써있음) 성립 되나 안 되나 각 재보는 거였는데


더 해도 되나? 같은 보너스 타임에 기가막히게 저 숫자 안에서 제 것이 뽑혔네요ㅋㅋ 사람들이 메일 엄청 보냈을텐데 저 안에 있었다는 건 라디오 작가분 등등이 선택했다는 거니까 뭔가 신기신기


근데 저 카드가 작다보니 보낸 원본과 달리 내용 좀 잘리고 작가 분이 아주 살짝 수정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거의 차이 없지만요.





방송 끝나고 작가 분이 올린 사진





그 안에 등판!



메일 내에서 한국인이라는 걸 밝히진 않았지만 암튼 여러가지로 기쁘네요ㅋㅋㅋ


밤에 산책 나가서 쓴건데 이게 읽히네




근데 츠치야 씨...제가 선생이라고 불리긴 해도 츠치야 씨랑 같은 세대에요...사회 초년생 따리니까 부자이지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