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익숙한 느낌이다 싶더니 1990년대 세기말 J-시네마식 스토리 텔링이노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 느낌남 

이런 좋은 만화 발굴해서 초반부 번역해준 게맛살 챈주 고맙노 


그럼 나는 이쯤에서 물러난다 이기야 

봐줘서 고맙고 다들 즐겁게 지내라 

이 만화에 나오는 투명인간처럼 언제 저런 

인간의 도덕이나 인지를 벗어난 재난을 만나 뚝배기가 날아갈 지 모르는 세상

하루 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 게 최고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