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볼노 꾸르바르입니다

사실 블겜을 계획한 건 트릭컬이 무사고가 이진수 마냥 010101하는 시절

그때부터 계획했던 터라 매볼노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첫 서코 경험이라 많이 부족했던터라 좀 많이 당황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구경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저 현수막에 비밀이 있습니다

매볼노 짓 했더니 버터가 현수막을 훔쳐가서.. 라고 하기에는 친구가 현수막을 잃어버린 일이 있었어서

(다행히도 찾았습니다)

급히 현수막 대신 그렸던겁니다.


1일차를 했는데 오신분들이 관심이 없으셨어서 왜 일까 하다가 어머니가 보시고는 이거저거 고치라 하시더군요

(어머니가 미니어쳐 하셔서 많이 다니셨답니다)

그렇게 수정사항을 정하고 1일차가 끝났습니다


2일차가 되고 수정사항을 거쳐 진열대를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앉아만 있기 뭐해서 손그림 좀 그렸습니다

대충 이런거 그리고 놀았습니다

트릭컬을 했으면 좋았지만 많이 아쉽네요


그래서 다음 서코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트릭컬도 참가하려고 합니다

7월 서코 빠르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코 와주신 분들 감사하고 참가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너무 피곤한지 편도가 부을라고 함.. 감기 조심하세요)


+서코에서 얻은 것


즐거웠으니 개추


+추가)

만화는 이번주 내로 그리겠습니다

현생은 할 게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