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명이라고 할 것도 없다.
비틱? 난 최선을 다해서 게임을 했을뿐이다.
매일 풀충 갈기면서했다.
안뜨니까.
그래도 모자른가? 개 빡대가리처럼 12지에서 노가다 하다 4지가 좋다는거보고 대가리 존나쌔게 맞은줄 알았다.
미래시보다 눈앞에 아른거리는 카페에서 쏀쎄됴뇨하는 5성 미찌루가 있는데 어떻게 참나. 금요일까지 나 4성이었다.
진짜 주말동안에 보상이라도 받듯 계속나왔다 속으론 존나 기뻐했지 자랑글 싸면 바로 모가지니까
그런데 왠걸? 기간은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갑자기 급격한 현타가 오기 시작했다.
아.. 실로쿠로 스킵.. 개처럼 터져버린 내 미래시
그래서 그 글을 쌌는데 당치도않게 유도신문이 들어오고 나는 그런걸 무빙으로 피하는건 한계가 있다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가 오해를 더 하기전에 글을 터뜨려버리자 하고 날렸지
아니근데 왠걸? 박챈에 내가있네? 엥? 그와중에 자기 억울해서 올렸다고 하네?
아니 내가 제일 억울해 죄라고하면 게임에 시간갈고 챈에 글싼죄
나는 다른사람이 어떤걸 어떻게 뽑든 관심이 없다. 각자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원래는 막고라로 하려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도 억울하고 좆같은 느낌만 있을뿐 
여기서 걸고넘어져봐야 나도 결국 그새끼랑 같은 추한새끼가 될거같아서 그냥 해명문으로
본 입장을 전한다.
자 니 입맛대로 차단이 되었다.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