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출신이라는 것 자체는 아무런 마이너스가 아니에여 학원에서 배운 스킬을 바탕으로 회사가 원하는 스타일의 모델링을 만들 수 있다면 뭐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진짜 마이너스로 다가오는 건 학원에서 배운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아무 결과물도 못 만드는 양산형 기술자에요 대표적인 예시는 첫 포폴이 그럭저럭 뽑혔는데 이후 제작된 포폴의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 학원 강사가 포폴을 만들어줬다는 최악의 프레임이 쓰이기 좋아요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기 때문에 회사에선 수준 미달의 학원 출신 지원자를 거르기 위해 실무면접 통해서 빡세게 역량평가 하는거고 저는 학원 외에도 꾸준히 연구해서 성장했습니다 어필할 수 있다면 그게 마이너스가 될 리가 없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