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타겟 알고리즘 적응 못해서 답답했는데 기수 옮겨서 잡는거 익숙해진 뒤론 나름 할?만 했음

그래도 뉴비입장에선 예전 거리순 타겟팅이 더 맞다고 생각함 지금 타겟팅은 미니맵이랑 인겜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타겟지정을 해줘야하니깐..

난이도는 만약 특수병장이랑 강화파츠 안쓰고 무지성으로 플레이하면 진행을 못하는 수준임

저거 제대로 알고 해도 호위미션이나 적들 데미지가 은근 쎄서 전작 안깨본사람이 별생각안하고 노멀이상 골랐다간 중간에 때려치기 딱좋은 난이도임

대지상 무기없으면 꼬울때가 상당히 많고 네임드도 대공무기있으면 쉽게쉽게 잡을수있음 문제는 특수병장 쓴 기준으로 제한시간을 잡아둔건지 아님 고인물을 밸런싱할때 갖다썼는지 애미가 고노 손잡고 뒤져버려서 캠페인 몇몇개 미션할때는 내가 슈팅겜을 하는건지 퍼즐겜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적어도 기본탑재미사일은 파츠 안써도 파츠 쓴 수준으로 맞춰줬으면 어땠을까 싶음(멀티말고 캠페인 기준으로)

2년전에 했을땐 트레일러랑 pv 존나 돌려보면서 스토리 기대하면서 겜했다가 시발소리가 막 나왔는데

이번엔 스토리를 아예 기대안하고 하니까 나름 잼게했음 이제 sp미션 할차례인데 좃같을지 재밌을지는 잘 몰루겠네 그래도 기대중임